대부분의 대학들은 학생의 지원서에서 Extracurricular 와 Resume 를 검토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않습니다. 

입학사정관들이 지원서의 Extracurricular 와 Resume에서 찾고자 하는 것는 학생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외부활동을 통해 보여지는 열정입니다. 그리고 그 활동에 투자한 물리적인 ‘시간’은 학생 자신이 관심이 있는 외부 활동을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해왔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뒷받침해 줍니다.

이렇게 지속해온 과외활동을 바탕으로 작성된 에세이는 입학사정관들의 눈에 띄기 쉽습니다. 오랜시간을 통해 경험한 사건의 디테일한 부분과 특별한 배움들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질 수 없으며, 수많은 지원자의 서류를 접해온 입학사정관들은 진정성 있는 에세이와 Resume를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